보도자료
장성, 양귀비 꽃이 활짝 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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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시 | 2020/01/06 10:52 |
조회수 | 2,675 | ||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병성) 갤러리 뜨락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고영정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꽃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양귀비, 능소화 등 다양한 꽃들을 채색 분채 기법을 활용하여 표현해낸 그림 20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사람의 인생을 흔들리며 피고 다시 지는 꽃으로 비유하며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자 한다 고영정 작가는 조선대학교 순수미술학부를 졸업하였고 지금까지 3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예맥회 정기전, 현대미술 18인전 등 다양한 초대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작가노트에서 고 작가는“살면서 누구나가 어떤 목적지에 닿아야만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이루고자 하는 것에 도전하며 열정을 다하는 이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며“세상 그 어떤 꽃도 추한 꽃은 없듯이 세상 그 어떤 누구도 아름답지 않은 사람은 없다.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 오늘도 꽃을 피워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공공도서관 갤러리 뜨락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예술적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5년째 매월 다양한 분야의 작가 초대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 3개월간 관내 학교 학생들의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언론보도 http://www.eduyonhap.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01&no=50639&m (교육연합신문)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15183(미래교육신문) http://www.gjtnews.com/article.php?aid=1578473029112919025(광주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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