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장성공공도서관 “숨, 그래도 꽃은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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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시 | 2022/04/05 17:03 |
조회수 | 753 | ||
장용림 작가 초대전 개최 장성공공도서관(관장 박영수)은 갤러리 뜨락에서 4월 30일까지 장용림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숨, 그래도 꽃은 핀다’라는 주제로 ‘숨, 꽃을 스치다’, ‘숨, 꽃이 되다’, ‘숨, 오동꽃을 스치다’,‘숨, 응시하다’등 13작품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들숨과 날숨이 반복되는 것처럼 꽃이 피고 지는 일 또한 꽃이 진 자리에 잎이 채워지는 일과도 같을 것이다.”며 수많은 붓의 스침으로 숨을 쉬는 듯한 꽃의 모습을 생명력 있게 표현하였다.
장용림 작가는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대학원 미술학과 한국화를 전공하였으며 광주 시립미술과 금남로 분관, 금봉 미술관 등에서 10번의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사각지대, 그 틈을 서성이다’, ‘목화, 숨을 쉬다’등의 주제로 다수의 단체전도 참여하였다. 현재는 전통과 형상회, 그룹 새벽회, 진경 매화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수 관장은 “달 항아리에서 피어나는 그림 속 꽃의 모습에서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동감과 마음의 위로가 되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고 숱한 붓칠로 나타나는 오묘한 색감을 통하여 한국화의 아름다움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미래교육신문: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37210 K채널: 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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