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공공도서관, 갤러리 뜨락 ‘마음을 담다’

조영진 작가 초대전 개최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광일)은 갤러리 뜨락에서 9월 30일까지 조영진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글귀를 소재로 하여‘낮고 깊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마음을 지키라’등의 캘리그라피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나의 마음에 위로를 해주고 새로운 희망을 주었던 글귀들을 나만의 감성으로 재탄생 시키면서 행복감을 느꼈다. 작품을 감상하는 여러분들도 한 줄 글귀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영진 작가는 남도서예문인화대전 우수상, 순천시미술대전 캘리그라피부문 특별상 등 다수 수상하였으며 광양 갤러리 휴, 갤러리 연향 등 개인전 3회, 6.25전쟁 70주년기념 ‘평화를 딛고 서다’ 특별전시 평화전차전, 캘리콘서트 정기회원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한국디자인아트협회 순천지사장,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광일 관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무기력해진 우리들의 삶에 다양한 문화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통하여 지역주민이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도신문]

호남교육신문: http://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334